후기

  • 안녕하세요 사장님^^

    ♡2010-06-06

  • 사장님 안녕하세요~
    덕분에 목요일날 잘 놀았습니당.^^
    기억하실런지요,


    제부도에 그냥 놀러갔다가
    예쁜펜션들을 보고는 그냥 갈수가 없어서
    쫌 나가서 고기랑..조개랑 사서
    다시 들어와 제부도에서 젤 예쁜 펜션을 찾아찾아 간게
    인디고였어요^^

    예쁜 화단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.
    그네에 앉아서 얘기도 많이하구
    식당같이(?) 잘 되어있는 숯불에 고기도 맛있게 구워먹구,
    조개는 맛있게 삶아 먹구 왔네요^^

    저희가 전국에 펜션들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
    인디고가 젤 인상깊었던거 같애요^^
    식기류나 침구나 가구들이 깨끗하고 깔끔했던게 너무 좋았어요.
    방도 너무너무 예쁘고 (지금보니까 사진이랑 똑같네요^^)

    무엇보다 좋은이웃 사장님하고 우리 사장님하고 회에다가
    술먹었던게 너무너무 기억에 남아요^^
    (아..담엔 좋은이웃에 한번 가야겠네요ㅋㅋ나비보러...ㅋㅋ)

    근데 사실 주량을 넘겨서 고생좀 했습니당.ㅠㅠ  ㅋㅋㅋ


    제부도가 생각보다 가까워서 자주 갈꺼같애요.
    다음에 가면 또 들를께요^^
    그땐 사모님하구 같이 뵈여^^(사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줄 알았어요;;ㅋ)
     
    글남기구 즐겨찾기 추가 해놔야 겠습니당.^^ㅋ 안녕히 계세요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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